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곤충 세계에서 살아남기/2권 줄거리 (문단 편집) === [[식충식물|벌레를 먹는 식물]][* 벌레잡이 식물] === 이동하던 도중 물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누리가 말하고 조금만 더 가면 물웅덩이가 나올 거 같다고 한다.[* 이에 누리는 작아지면서 후각이 예민해졌나 하지만 주노는 그것도 있지만 극한 상황이라 감각이 최대 능력을 발휘하는 것 같다고 하는데 작중에서 이들이 감각적인 능력을 자주 선보여서 은근히 신빙성 있게 들린다.] 그렇게 물 웅덩이에 왔는데 와보니까 웅덩이가 호수 같다고 놀라워 한다. 그렇게 도착했고 햇볕도 강하니 잠시 쉬었다 출발하자고 한다. 쉬던 도중에 누리는 달콤한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면서 일어나고 누리는 갑자기 어디론가 가자 주노도 따라 일어나서 누리를 따라가 본다. 그렇게 도착을 하니 냄새의 근원인 [[끈끈이주걱]]이 무성한 습기지대에 왔고 누리는 여기에서 나는 냄새라면서 기뻐한다. 하지만 주노는 모양세가 좀 그렇다면서 내키진 않아 한다.[* 둘다 끈끈이주걱에 대해서 모르지만 누리는 시골 주민이라 어느 정도 열매류 같은 걸 자주 먹어서 꺼리지 않지만 주노는 도시 사람이라서 평범한 음식만을 먹어서 관점이 달라 보이는 거 같다.] 누리는 엄청 맛있게 생겼다면서 접근하는데... 당연히 촉수를 건들자 마자 바로 끈끈이주걱이 반응하면서 오므려들면서 누리를 감싸려 한다. 누리는 당황해서 이리저리 움직이지만 오히러 더 들러 붙고 손까지 붙어 버린다. 주노는 누리를 뒤에서 당겨보지만 완전히 달라 붙었는지 꿈적도 안 한다. 마리는 누리의 비명을 듣고 왔는데 촉수에 붙은 이상 잡아떼는 건 힘들다고 칼로 줄기를 잘라 버리라고 한다. 그렇게 밑줄기를 잘라서 일단 더 이상 오므라 들지 못하도록 하고 촉수를 일일이 칼로 잘라서 누리를 꺼낸다. 물론 누리 얼굴에 촉수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[[외계인]]마냥 되어버렸다.[* 잘라낸 촉수를 먹으면 되지 않냐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만 촉수가 엄청나게 끈적한 이상 작아진 채로 그걸 [[혀]]에 대면 이도 저도 못하게 입에 완전히 달라 붙게 될 것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